[뉴스엔 황혜진 기자] 그룹 라이즈(RIIZE)가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. K팝 신의 ‘톱티어’를 넘어 새 시대를 대표하는 ‘원톱(ONE TOP)’ 아티스트로 비상한다.
5월 19일 발매되는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‘ODYSSEY’(오디세이)는 총 10트랙으로 구성됐다. 4월 28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.
사진=SM엔터테인먼트
이번 앨범은 2024년 첫 미니앨범 ‘RIIZING’(라이징)과 첫 팬콘 투어 ‘RIIZING DAY’(라이징 데이)로 대표되는 지난 챕터를 성공적으로 마친 라이즈가 약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이다.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작품이다.
특히 그간 독특한 컴백 문법으로 화제된 라이즈인 만큼 이번에는 최초·최고·최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. 그 중 앨범 발매 전인 14일 온라인, 15일부터 오프라인에서 모든 트랙을 영상으로 감상 가능한 ‘RIIZE PREMIERE’(라이즈 <오디세이> 프리미어)에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.
사진=SM엔터테인먼트
이에 28일 0시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미어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.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케일과 디테일의 고퀄리티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. 프리미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순차 공지된다.
라이즈는 앨범과 관련된 ‘리얼타임 오디세이’를 기록하는 인스타그램 계정(@riize_odyssey)을 론칭했다. 28일 해당 계정을 포함한 라이즈 공식 SNS 계정에서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되어 첫 정규 앨범 발매까지 남은 3주 간의 여정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.
라이즈는 ‘Get A Guitar’(겟 어 기타), ‘Love 119’(러브 원원나인), ‘Boom Boom Bass’(붐 붐 베이스) 등 독자적 장르 ‘이모셔널 팝’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. 2024년 멜론 연간 차트 3곡 차트인, 2연속 밀리언셀러 기록, 연말 시상식 16개 트로피 싹쓸이 등 음원·음반·화제성을 모두 잡은 팀인 만큼, 2025년 이들이 다시 써내려갈 성장사에 무한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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